- 日 미세스 그린 애플, 내년 2월 첫 단독 내한 콘서트 개최[공식]
- 입력 2024. 12.03. 09:47:4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일본 인기 No.1 아티스트로 불리는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이 내년 2월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미세스 그린 애플
3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미세스 그린 애플은 다가오는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특히 ‘Dance Hall(댄스 홀)’, ‘Inferno(인페르노)’, ‘Ao To Natsu(아오 투 나츠)’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일본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세스 그린 애플은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생수 1억회 돌파 악곡이 총 20곡이며, ‘대인기 밴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 라이브 영화 개봉작 중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누적 관객 수 약 53만 명을 달성한 미세스 그린 애플의 라이브 투어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또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내한 공연을 향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의 콘서트 티켓은 12월 11일 오후 9시부터 공식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벳(LIV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