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태프에 롱패딩 150 여벌 선물
입력 2024. 12.04. 08:46:28

고윤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윤정이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겨울 롱패딩 150 여벌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윤정은 지난겨울 한 드라마 촬영 중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 롱패딩을 선물한 바 있다.

올해도 새로운 작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스태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패딩을 선물했다.

현재 고윤정이 김선호를 비롯한 여러 출연 배우들 및 제작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 중인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에서 촬영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선물은 스태프들에게 유용한 방한용품이 되어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 분에게라도 더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당사의 정신과 앰배서더인 고윤정과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서로 통했다”라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의 삶과 열정이 당사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촬영 잘 마무리하시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윤정 소속사 MAA 관계자도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데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