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가슴 아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력 2024. 12.29. 14:36:04

장윤정 도경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정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장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가슴 아픈 사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또한 "연말 그리고 주말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탑승객 181명 가운데 현재까지 승객 1명과 승무원 1명이 구조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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