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다섯째 아들 출산 "아직 안 믿겨, 잘 키워보겠다"
- 입력 2024. 12.29. 21:35:0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음을 알렸다.
정주리는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다"라며 출산 정보가 담긴 팔찌를 공개했다.
이어 "저도 또또도 건강하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잘 키워보겠다, 아직도 안 믿긴다,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다"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2015년 한살 연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올해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