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수술 후 수척해진 근황 “‘사마귀’ 촬영장 합류” [셀럽샷]
입력 2025. 01.15. 15:58:11

고현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팀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마귀’ 촬영장 합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수척해진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우리 ‘사마귀’ 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태프들과 메리크리스마스 대표님,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제 팬 여러분에게도 인사드린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건강상의 문제로 ENA,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당시 ‘나미브’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 고현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호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라며 “절대적인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현재 ‘나미브’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은 ‘사마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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