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오늘(20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01.20. 15:43:43

이철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철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오늘(20일) 소속사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철민의 부친은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철민은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전문장례예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3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경주하늘마루다.

한편, 이철민은 1991년 영화 '장군의 아들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가시꽃',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 '펜트하우스', '철인왕후', '고려 거란전쟁',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터널', '장사리'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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