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맛있는 녀석들' 소꼬리찜→청어 과메기 맛집 소개[Ce:스포]
- 입력 2025. 01.24. 20: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과메기의 원조인 청어 과메기에 도전한다.
THE 맛있는 녀석들
24일 방송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할배의 훈수' 특집으로 소꼬리찜과 과메기 맛집을 방문한다.
김준현은 “말린 생선을 비린 쪽으로 시작하면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다.”라며 쉽지 않은 음식임을 예고한다. 이에 황제성은 선뜻 대화에 끼지 못하고 “전체 레벨이 5이면 0.8 정도 된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막상 과메기가 나오자 아무렇지 않은 듯 시식하며 “갈치 내장을 좋아한다. 그런 콤콤한 향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문세윤도 “확실히 레벨이 올라오긴 했다. 예전에 이 정도 향이 나면 무서웠다. 지금은 오히려 고소하다”라며 편안한 먹방을 이어간다.
이를 본 김준현은 상급 레벨인 청어 과메기를 주문한다. 그러자 식당 사장은 “홍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임은 못 지겠습니다”라며 멤버들을 긴장시킨다.
청어 과메기는 꽁치에 비해 두께도 더 두툼하고 삭힌 향과 비린 맛도 강하다.
청어 과메기가 등장하자 황제성은 “건어물 가게에 들어가면 나는 해산물 냄새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문세윤도 “어휴, 대단하다”라며 진한 향에 선뜻 도전하지 못한다.
과연 맛녀석 멤버들은 청어 과메기 앞에 무릎을 꿇을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코미디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