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손종원, 이연복에 도전장…맛 승부 결과는?
- 입력 2025. 02.09. 21: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셰프 손종원이 승률 1위인 원조 셰프 이연복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냉장고를 부탁해'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손석구에 이어 현봉식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도파민 폭발하는 대결이 계속된다.
그러나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현봉식의 냉장고를 털며 숨은 알코올 찾기에 돌입한다. 수사망을 좁히던 두 사람은 결국 소주를 발견해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3연패의 늪에 빠진 최강록과 김풍의 벼랑 끝 데스매치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최강록과 김풍은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총동원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급기야 과몰입한 손석구는 자리에서 일어나 두 사람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도전자 셰프 손종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승률 1위인 원조 셰프 이연복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손종원 역시 미슐랭 1스타 식당 2개를 운영하는 ‘쌍별셰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팽팽한 맛 승부를 기대케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