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고경표, 유재석 만남에 성덕 등극…미미와 환장 케미[Ce:스포]
- 입력 2025. 02.13. 20:4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13일 첫 방송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1회에서는 도심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날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의 첫 만남부터 이전의 '식스센스' 시리즈와 차원이 다른 난도를 예고했다.
또한 유명한 유재석 팬인 고경표는 유재석과 처음으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설렘과 긴장을 드러낸다. 고경표는 최애인 유재석의 칭찬에 진심으로 좋아하고 부끄러워하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새로운 조합의 식센이들은 버터, 아이스크림, 한국과 관련된 핫플레이스 세 군데를 방문하며 진짜 속에 숨은 가짜를 알아내기 위해 분투한다. 방송 경력 도합 66년을 자랑하는 유재석과 송은이는 한 장소에서 유독 이상함을 감지했다고 해 이들의 촉이 적중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뭉툭 남매' 고경표와 미미는 만나기만 하면 허술함과 엉뚱함이 배가되는 대환장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리한 척하지만 범접 불가한 뭉툭함을 지닌 고경표와 미미의 모습에 급기야 유재석은 “너희 둘이 붙어있지 마!”라고 두 사람을 분리까지 해 유재석도 못 말리는 '뭉툭 남매'의 활약이 기대된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