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헤어져"VS"LA에 함께 있어"…칸예♥비앙카, 이혼설 솔솔
입력 2025. 02.14. 23:44:34

칸예 웨스트-비앙카 센소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칸예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13일(현지시간) TMZ, 데일리메일,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헤어졌으며, 결혼 생활을 끝내기 위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또한 비앙카가 위자료로 500만 달러(한화 약 72억 원)을 받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할리우드 리포트는 칸예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미국 LA에서 함께 있으며,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일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라가 노출되는 스타킹 소재의 의상으로 전 세계를 경악케 한 바 있다.

이후 칸예는 반유대주의 발언, 인종차별 발언 등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으며, 나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 판매로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 홈페이지가 폐쇄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래미어워즈 레드카펫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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