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 해원, 컨디션 난조 “금일 멕시코 팬콘 불참” [전문]
- 입력 2025. 02.21. 16:44:0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컨디션 난조로 공연에 불참한다.
엔믹스 해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해원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현지 병원에 방문 후 진료를 받았다. 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하지만 휴식에 전념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해원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엔믹스는 오는 22일, 23일 산티아고, 28일 상파울루에서 팬 콘서트를 연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의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 in MEXICO CITY' 공연 참여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해원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현지 병원에 방문 후 진료를 받았습니다.
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하지만, 휴식에 전념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해원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 in MEXICO CITY'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따라서 금일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 in MEXICO CITY' 공연은 릴리, 설윤, 배이, 지우, 규진 5명의 멤버들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