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임영웅·블랙핑크 순
입력 2025. 02.22. 08:08:47

아이브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이브 2위 임영웅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3,173,38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6,772,524개와 비교하면 3.37% 줄어들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2025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브, 임영웅,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세븐틴, 이찬원, 빅뱅,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베이비몬스터, (여자)아이들, 데이식스, ITZY, 영탁, 트와이스, 송가인, 정동원, 이영지, 엑소, 비비, 르세라핌, NCT, 장윤정, 장민호, 라이즈, 성시경, 투어스, 강다니엘, 레드벨벳, 아일릿 순으로 분석됐다. ​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브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는 참여지수 745,835 미디어지수 1,809,597 소통지수 2,830,380 커뮤니티지수 2,787,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73,17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58,597과 비교해보면 96.54% 상승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5,845 미디어지수 1,771,844 소통지수 1,867,545 커뮤니티지수 1,613,0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78,30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041,810과 비교해보면 34.44% 상승했다.​​

3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134 미디어지수 882,684 소통지수 1,778,415 커뮤니티지수 3,726,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53,16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960,114와 비교해보면 5.85%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134 미디어지수 882,684 소통지수 1,778,415 커뮤니티지수 3,726,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53,16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960,114와 비교해보면 5.85% 하락했다.​

5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8,733 미디어지수 982,078 소통지수 1,382,198 커뮤니티지수 484,7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57,71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199,929와 비교해보면 37.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브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6,772,524개와 비교하면 3.3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36% 상승, 브랜드이슈 0.55% 하락, 브랜드소통 2.49% 하락, 브랜드확산 11.5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신곡으로 음원 챠트에서 독주를 하고 있는 아이브 브랜드가 1위,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 개인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블랙핑크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슬기로운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4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면서 앨범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븐틴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 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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