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10기 상철♥22기 정숙, 프리 상견례서 ‘눈물’…무슨 일? [Ce:스포]
- 입력 2025. 03.06.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10기 상철, 22기 정숙이 프리 상견례를 진행한다.
'나솔사계'
6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의 부모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달콤살벌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10기 상철은 각 잡힌 슈트를 입고 멋지게 단장한다. 22기 정숙은 “긴장되지는 않냐?”라고 10기 상철을 걱정하고, 10기 상철은 “긴장 백만배 되지~”라고 솔직히 답한다. 직후, 10기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이 일생일대의 중요한 자리가 될 것 같다. 정숙이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뵈러 간다”며 마침내 성사된 프리 상견례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드러낸다.
드디어 10기 상철은 한 식당에서 22기 정숙의 식구들과 마주해 폴더 인사를 올린다.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10기 상철에게 “언제부터 남자친구였냐?”, “어떻게 해서 만나게 되셨냐?”는 등 폭풍 질문을 던진다. 또한 10기 상철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이분(10기 상철)은 돌아갈 자식이 있는데, 이분(22기 정숙)은 없으신 거 같은데?”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나아가, “아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아이들이 별로 안 좋아할 수 있지 않나”라며 “아이들 생각했으면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어 10기 상철을 당황케 한다.
그럼에도 10기 상철은 진정성 있게 답하는데 갑자기 22기 정숙 부모님 앞에서 급 눈물을 쏟아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과연 10기 상철이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인지, 이날의 프리 상견례에서 어떤 대화가 오간 건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