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박시연, 숏폼 드라마로 복귀 "매순간 행복하게 찍었다"
- 입력 2025. 04.04. 14:18:4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시연이 숏폼 드라마로 복귀한다.
박시연
지난 3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드라마 '막장 레벨업'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랜만의 드라마. 매순간 행복하게 감사히 찍었습니다"라고 적었다.
'막장 레벨업'은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극한의 막장 드라마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박시연은 주연 하진솔 역을 맡았다.
한편,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로 데뷔해 드라마 '마이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최고의 결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2006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으며, 2021년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1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또한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