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국경을 넘은 사랑꾼 특집…결혼 비하인드 공개
- 입력 2025. 04.26. 21:03:3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국제결혼 특집을 맞아 강주은, 심형탁, 박주호가 형님들을 만난다.
아는 형님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국경을 넘어 사랑을 쟁취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들인 방송인 강주은, 배우 심형탁,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주호는 "아내인 안나가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도 싫고, 의미도 없는 것 같다며 결혼식과 혼인신고 둘 다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현재는 한국과 스위스 두 곳 모두 혼인신고가 되어있다"라며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편,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만나기 전날 꿈에 용이 나왔다. 다음 날 촬영차 간 일본에서 현장 책임자로 나온 사야에게 천눈에 반해 '저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