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축구선수 정우영, 직접 전한 결혼 소식 "예쁘게 잘 살겠다"
입력 2025. 05.20. 14:14:13

정우영-이연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축구선수 정우영이 배우 이광기의 사위가 된다.

20일 정우영은 개인 SNS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직접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기사로 전해지게 되어 아쉽지만, 이렇게 웨딩 사진과 함께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예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공개한 웨딩 사신 속에는 정우영과 이광기의 딸 이연지의 애정이 흘러 넘치는 순간이 담겼다.

이광기의 장녀 이연지는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아빠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미술을 전공한 뒤 이광기가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아트 디렉터로 근무 중이다.

정우영은 현재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우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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