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언 남편=전과 3범 사기꾼?…결혼 일주일 만에 논란
- 입력 2025. 05.26. 10:54:4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성언의 남편이 ‘아파트 시행 사기꾼’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임성언
임성언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5성급 호텔에서 A씨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바.
이후 26일 디스패치는 임성언의 14세 연상 사업가 남편 A씨가 사기 전과 3범의 아파트 시행 사기꾼이라고 보도했다.
임성언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유도 A씨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해 해외여행이 막혔다고. 뿐만 아니라, A씨는 초혼이 아닌, 삼혼이라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현재 임성언은 남편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한편 임성언은 2002년 KBS2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 같은 해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