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뻘건디의 날" 빈지노, 사전투표 첫날 정치색 논란
입력 2025. 05.29. 13:56:53

빈지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빈지노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빈지노는 29일 자신의 SNS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며 빨간 옷을 입은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지, 반다나, 모자 등 빨간색의 다양한 물건들이 담겼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당일 빨간색을 강조해, 일각에서는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논란을 인식한 듯,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22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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