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전사 출신 우희준, 본부이엔티 전속계약…추성훈과 한솥밥
- 입력 2025. 05.30. 12:34: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 이자 육군 특전사 중위로 전역한 우희준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우희준
우희준은 2019년 '미스코리아, 전국 대회 선(善)'에 선발되었으며, 특전사 제대 후에는 카바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다.
현재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팀에서 활약 중이며, 앞서 '강철부대 W' 에 특전사 팀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본부이엔티는 “우희준은 여군, 카바디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그리고 석사 학위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보기 드문 인물”이라며, “방송, 예능,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김동현, 황광희, 박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본부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