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아이린, 결혼 후 소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 입력 2025. 05.30. 16:50:5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아이린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
아이린은 29일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과 함께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아직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린이 흰색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아이린은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