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찍을 사람 없다고? 투표는 최악 막는 것" 소신 발언
입력 2025. 06.02. 08:50:55

이동욱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동욱이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동욱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전투표 했다. 첫째 날 바로 갈겼다"라며 "본투표날 촬영. 사전투표가 편하다. 줄도 짧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아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다"라며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 최악을 막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에도 이동욱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직후 "이제야 봄이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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