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페이, 민 결혼식서 다 모였다 "행복하자"
입력 2025. 06.08. 11:12:19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미스에이 지아, 페이가 민 결혼식을 찾았다.

8일 지아는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쁘고, 너무 섹시하고, 너무 사랑스러운 미녀, 결혼 진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민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한 모습 보기 너무 좋고, 사랑해. 오랜만에 JYP 식구들 만나니까 너무 좋았다.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페이도 같은 날 "우리 민영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자. 사랑해"라며 민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민과 예비신랑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4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됐다.

한편, 민은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2017년 해체 후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아, 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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