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 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06.09. 15:05:26

김소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소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김소진의 부친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소진은 슬픔 속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하늘내린도리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장지는 인제승화원 휴공원이다.

김소진은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했다. 영화 ‘더 킹’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비질란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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