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가령, 결혼 2년만 임신 "안정기 넘겨"
입력 2025. 06.09. 19:28:14

박가령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가령이 엄마가 된다.

박가령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됐다. 많이 놀랐죠? 저도 놀랐다"며 "안정기를 잘 넘기고 소식을 알리게 됐다. 봄에 이렇게 축복이 찾아와서 감사한 마음이다. 벌써 하트를 하고 있는 아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가령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신랑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미국에서 결혼생활 중이다.

한편, 박가령은 1999년 드라마 '국희'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했다. '천국의 계단' 김태희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가령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