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원희 "미니 3집, 당찬 매력→성장 확인할 것"
- 입력 2025. 06.16. 16:22:2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원희가 컴백을 앞두고 기대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일릿 원희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3집 'bomb'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3집 'bomb'은 세상으로 나온 소녀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포함해 'little monster', 'jellyous', 'oops!', '밤소풍'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어 민주는 "미니 3집에 아일릿의 새로운 모습이 많아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기존의 색깔을 가져가면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했다.
이로하 역시 "올해 첫 컴백이라 기대된다.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그만큼 많이 준비했고,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일릿 'bomb'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