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뭐가 바뀐거지?"…성시경, '꾸밀텐데'는 뜨뜻미지근 반응
- 입력 2025. 06.16. 17:35:5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로운 콘텐츠 '꾸밀텐데'가 아쉬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성시경
성시경은 구독자 211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는 '먹을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성시경은 새로운 콘텐츠 '꾸밀텐데'를 선보였다. 오랜 시간 비슷한 스타일링을 유지해오고 있는 만큼, 비주얼 변신을 해보겠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콘텐츠다.
성시경은 세 번째 콘텐츠 '저 더벅머리 탈출!!합니다'를 통해 셀프 스타일링을 배웠다. 성시경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드라이기와 빗을 사용해 머리를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하나씩 설명해나갔다.
하지만 머리가 살짝 더 깔끔해졌을 뿐 큰 변화는 없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가 바뀐건지 모르겠다", "기존 스타일리스트보다는 트렌디한 유튜버들을 찾아가보는 게 어떻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2021년 4월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고, 현재 2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먹을텐데', '만날텐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