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한남동 고급 빌라 플렉스…80억 전액 현금 매입
- 입력 2025. 06.16. 23:43:2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를 8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김혜수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혜수는 지난 3월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리버힐 전용면적 242.3㎡를 8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방 4개, 욕실 3개 구조다.
김혜수는 한남리버힐 내 다른 가구에 살다가 같은 빌라 매물이 나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남리버힐은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철저한 보안으로 여러 유명인들이 거주한 바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빅뱅 멤버 태양‧민효린 부부, 배우 김하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주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초 디즈니+ ‘트리거’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