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첫 회식 현장…고백 후 달라진 분위기
- 입력 2025. 06.28. 21:34:1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하얀 사랑’ 팀의 첫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
우리영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이제하(남궁민), 이다음(전여빈), 채서영(이설), 부승원(서현우), 김정우(서이서)을 비롯한 영화 ‘하얀 사랑’ 팀이 모두 모인 자리가 공개됐다.
앞서 이다음은 이제하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슬며시 고백했다. 5년 전 영화 ‘청소’의 오디션에 합격하고도 나타날 수 없었던 과거부터 현재 ‘하얀 사랑’에 캐스팅 되기까지 이다음이 시한부의 틀에 갇히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가장 큰 용기를 준 사람이 바로 이제하였기 때문. 그런 이제하에게 이다음은 운명처럼 이끌릴 수밖에 없었던 터. 이다음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 이제하의 반응에 초점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이제하에게 일방적으로 입 맞추는 등 관심을 갈구하는 채서영과 그녀의 연인 김정우까지 한데 엮이며 아슬함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들유들한 넉살로 갈등마저 유머러스하게 해결하는 제작자 부승원이 예리한 눈빛으로 주변을 응시하고 있다. 과연 이 밤의 회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