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클유아 전민욱 "첫 컴백, 모두 다방면으로 성장…뿌듯하고 좋아"
입력 2025. 07.09. 07:00:00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전민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첫 컴백을 앞두고 성장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최근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4월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3개월 만에 미니 2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데뷔 후 첫 컴백인 만큼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날 김성민은 "1집 활동 중 무대를 하면서 제스처나 앵글 같은 부분이 아쉬웠다. 제가 카메라 시선처리도 잘못하는 편이어서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여준은 "데뷔 전에 연습할 땐 음악방송 카메라에 이렇게 담길 거라고 상상했지만, 1집 활동에서는 카메라에 실제로 어떻게 보여지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했다. 이 경험들을 통해 그런 부분들도 성장시키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더인 전민욱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의 성장을 직접 체감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전민욱은 "직접 지켜보면서 모든 멤버들이 다방면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켄신의 표정연기가 더 늘었다는 생각이 컸다. 원래도 귀여운 멤버라서 1집 활동에서 귀여운 미소가 잘 어울렸는데, 이제는 더 위트있고 멋진 표정도 잘 하더라. 그런 부분을 보면서 같은 멤버로서 뿌듯하고 좋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 미니 2집 '스노이 서머'는 오늘(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언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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