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영우, ‘오겜’ 이정재·이병헌·조유리 제쳤다…배우 브랜드평판 1위
- 입력 2025. 07.22. 12:45: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추영우가 2025년 7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추영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6월 22일부터 2025년 7월 2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5,034,15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62,092,347개와 비교하면 10.52% 줄어들었다.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추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6,123 미디어지수 1,217,858 소통지수 2,045,446 커뮤니티지수 2,215,4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94,868로 분석됐다.
2위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633,075 미디어지수 1,375,163 소통지수 2,340,824 커뮤니티지수 2,701,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50,788로 분석됐다.
3위 이병헌 브랜드는 참여지수 607,588 미디어지수 1,585,987 소통지수 1,515,515 커뮤니티지수 2,869,1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78,206으로 분석됐다.
4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0,517 미디어지수 893,823 소통지수 1,091,635 커뮤니티지수 1,527,6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63,633으로 분석됐다.
5위 조유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5,787 미디어지수 876,030 소통지수 1,084,817 커뮤니티지수 1,165,4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2,075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추영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오징어 게임’으로 인생 캐릭터로 만난 이정재 브랜드는 2위, 존재감만으로 콘텐츠를 빛나게 만드는 이병헌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