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현 측 "최근 경미한 수준의 교통사고 당해, 심각한 부상 없어"
- 입력 2025. 07.26. 20:00: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주현이 교통사고로 '무쇠소녀단2' 녹화에 불참했다.
박주현
26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주현은 약 2~3주 전 교통 사고를 당했다. 이에 따르면 경미한 수준의 접촉 사고였고, 현재 배우에게 심각한 부상은 없는 상태이며 컨디션 회복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우들의 복싱 도전기로, 육체적 활동이 많아 배우 컨디션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무쇠소녀단2'에서는 고정멤버 가운데 박주현이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단장 김동현은 "주현 씨가 사실 오전에 오면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주현이는 너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쉬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해서 주현 선수는 빠지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