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영 '판사 이한영' 캐스팅…지성 전 부인 역
- 입력 2025. 07.29. 09:35:5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오세영이 '판사 이한영'에 캐스팅됐다.
오세영
29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오세영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에 유세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판사 이한영'은 억울한 죽음 뒤 의식을 회복한 판사 이한영이 과거로 돌아가 세상을 심판하는 이야기를 다룬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로, 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세영은 그간 탄탄하게 다져온 내공을 바탕으로 유세희의 철부지 같으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전남편 이한영 역을 맡은 지성과 보여줄 호흡에도 더욱 큰 기대가 쏠린다.
‘판사 이한영’은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