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콰이어' 정채연 "첫 변호사 역할, 대본 공부하듯 연구"
- 입력 2025. 07.31. 14:43:1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정채연이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 링크홀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 배우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참석했다.
앞서 로맨스 드라마에서 많이 활약했던 정채연은 처음으로 법정물에 도전하게 됐다. 정채연은 "처음으로 이렇게 변호사라는 역을 맡게 돼서 굉장히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걱정도 많이 돼서 촬영 전부터 혼자 준비를 했다. 처음 해보는 분야라서 단어도 생소했다. 그래서 제 생활 패턴을 일찍부터 건강하게 바꿔서 대본을 많이 공부하듯 연구했다"고 말했다.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