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두 아이 부모 된다 "임신 초기 단계"[공식]
입력 2025. 07.31. 17:54:45

거미 조정석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31일 오후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약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평소 조정석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아내 거미에 대해 "육아 천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정석은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