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조정석, 두 아이 부모 된다 "임신 초기 단계"[공식]
- 입력 2025. 07.31. 17:54: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거미 조정석
31일 오후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조정석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아내 거미에 대해 "육아 천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정석은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