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김단 마음 사로잡을까…구애작전 시작
입력 2025. 08.01. 21:50:00

'트라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계상이 럭비부의 새 멤버 영입을 위해 구애작전을 펼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에서는 문웅(김단)의 마음을 얻기 위한 구애작전을 펼치는 가람(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입 대상의 마음을 첫눈에 사로잡기 위한 가람의 작전복이 눈길을 끈다. 첫 출근 이후 보기 어려웠던 가람의 수트 비주얼이 포착된 것. 가람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신뢰감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피지컬 천재’ 웅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웅은 가벼운 티셔츠 차림에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가슴 근육으로 피지컬 천재의 면모를 뽐낸다. 떡 벌어진 어깨와 훤칠한 키는 물론 균형 잡힌 체형까지 갖춰 운동을 하기 위해 태어난 듯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어 공을 패스할 때 드러나는 성난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가람의 구애작전과 신이 내린 ‘피지컬 천재’ 웅의 첫 등장이 담길 ‘트라이’ 본 방송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트라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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