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영 “레인보우, 계약서에 ‘임신 금지’ 있다” (‘돌싱포맨’)
- 입력 2025. 08.19. 22:59:4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조현영이 그룹 레인보우 계약 조항을 밝혔다.
'돌싱포맨'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김규원에게 옆자리에 앉은 배정남과 비교하며 “옆 사람이랑 머리 크기 차이가 너무 난다”라고 말했다.
김규원이 “머리가 큰 사람이 있고, 얼굴이 큰 사람이 있는데 저는 두 개 다다”라고 하자 김준호는 “불상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결혼한 이상민은 2세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럼 만져야지”라며 김규원의 팔을 쓰다듬었다. 이 모습을 본 탁재훈이 “아들 낳게 해달라고?”라고 하자 고우리는 “나도 나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조현형은 “임신 금지잖아”라며 “저희가 앨범 때문에 계약서에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고우리는 “저만 있는 게 아니고, 얘도 있다. 요새 뭐 순서가 어디 있냐”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 현장을 발칵 뒤집히게 만들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