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극장판 귀멸의 칼날’, 주말 1위…‘좀비딸’ 500만 돌파
- 입력 2025. 08.25. 09:59:1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8월 22일~8월 24일) 동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62만 329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 9257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개봉 3일 만에 164만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전례 없는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급 흥행 추이는 전무후무한 속도로 국내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위 ‘스즈메의 문단속’(최종 558만)을 얼마나 빠른 속도로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위를 기록한 ‘좀비딸’은 27만 2233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500만 5258명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