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24일 둘째 출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 입력 2025. 08.25. 10:23:5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를 출산했다.
이하늬
25일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이하늬 배우가 24일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도와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애마'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당대 톱스타 '희란'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