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세이너’ 김민수, 울산 홍보대사 위촉 “고향 발전에 보탬 될 것”
- 입력 2025. 09.05. 11:38:2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김민수가 고향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표 얼굴로 나선다.
김민수
김민수는 지난 4일 울산시에서 열린 ‘2025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공식 위촉패를 받았다.
이번 위촉을 통해 울산시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시, 세계로 향하는 울산’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특히 젊은 세대와 외부 방문객들에게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김민수는 향후 울산의 관광·문화·환경 캠페인 홍보와 각종 시정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한사랑산악회 회장 김영남, 로니, 래퍼 임플란티드키드 등 개성 넘치는 부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자체 콘텐츠 ‘민수롭다’에서 ‘미남 배우 김민수’ 캐릭터로 활약하며 꾸준한 화제성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피식대학과 함께 영양군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에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타코미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