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모델 아닌 무당 팔자? “집 자체가 기운 세”

‘미우새’ 한혜진, 모델 아닌 무당 팔자? “집 자체가 기운 세”: 입력 2025. 11.16. 23:32:26; '미우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모델 한혜진의 점괘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 배정남이 영화 ‘파묘’의 자문위원으로 알려진 무속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을 본 무당은 “한혜진 씨 내가 자리 비켜줄게 이리 오겠냐. 딱 무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원체 강하니까 이기고 나가면서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 될 거야’ ‘이거는 찝찝한데’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이 당황하자 무당은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모델 생활 안 했으면 본인은 이 자리에 앉았을 거다. 한씨네 집 자체가 기운이 굉장히 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에게 집 조경과 차를 바꾸는 등 사고수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