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받은 사랑 돌려주고 싶어 2014년부터 기부 콘서트 시작"(불후)[셀럽캡처]
입력 2025. 11.30. 06:00:00

이정석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이정석이 기부 콘서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33회는 ‘아티스트 김종찬&이정석’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이 “2014년부터 기부 콘서트를 열고 있다고 들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냐”고 묻자, 이정석은 기부를 시작한 이유를 담담히 전했다.

그는 “특별한 계기보다는, 20살에 데뷔해 너무 이른 나이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덕분에 행복하게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가진 재주는 노래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노래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 콘서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꾸준히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자신의 대표곡 '여름날의 추억'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그는 “‘여름날의 추억’은 많은 후배들이 리메이크해줬고, ‘응답하라 1988’에도 삽입돼 젊은 세대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다”며 “제 이름은 몰라도 이 노래는 안다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욱, 손준호&김소현, 브로콜리너마저, 서제이, 조째즈 등이 출연해 김종찬·이정석의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최종 우승은 이정석의 대표 듀엣곡 ‘사랑의 대화’로 무대를 꾸민 손준호&김소현이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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