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父 최종환 사망 후 한혜라 향한 복수 다짐
- 입력 2025. 12.04. 20:20:5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이일화를 향한 복수를 더욱 굳게 다짐했다.
친밀한 리플리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진태석(최종환)의 사망을 계기로 차정원(이시아)이 깊은 슬픔과 원망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새기던 차정원은 “아빠 마음속에 맺힌 한, 내가 꼭 풀어드릴게요. 아빠가 누명을 썼다는 걸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아빠를 이렇게 떠나게 만든 한혜라(이일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거예요. 심장이 찢겨 나가는 고통 속에서 살게 만들겠다. 내 모든 걸 걸겠다”고 울부짖으며 강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