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2일) 솔로 컴백…신은수→아이브 레이 지원사격
입력 2025. 12.22. 16:24:13

신은수-레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신은수와 아이브(IVE) 레이가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솔로 컴백을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은수와 레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 선공개 곡 'Push (Feat. 레이 of IVE)'의 뮤직비디오와 피처링에 각각 참여해 화력을 더한다.

'Push (Feat. 레이 of IVE)'는 주헌이 작사, 작곡한 R&B 감성의 곡으로, 사랑과 자기 감정 사이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포착한 곡이다.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1집 '라이트(LIGHTS)'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光 (INSANITY)'의 예고편으로 한층 깊어진 주헌의 음악 세계를 짐작게 한다.

앞서 지난 21일 기습 공개된 티저에는 주헌이 또 다른 자아를 통해 감정의 흔들림을 겪는 듯한 장면이 그려졌고, 신은수의 몰입감 높은 연기와 비상벨을 깨는 등의 상징적인 연출이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주헌의 무게감 있는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예고된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레이의 보컬이 어떤 시너지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Push (Feat. 레이 of I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은수는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 후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디즈니+ '조명가게',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곡이 가진 서사를 풍성하게 표현하며 영상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피처링을 맡은 아이브 레이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주헌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유니크한 음색으로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탄탄한 보컬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레이는 단독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매주 다양한 콘텐츠를 전개하고, 챌린지 트렌드를 주도하는 등 '트렌드세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한솥밥 선후배'인 두 사람의 음악적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은수와 레이의 지원사격으로 기대를 모은 주헌의 미니 2집 선공개 곡 'Push (Feat. 레이 of IVE)'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숲,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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