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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성기 생전 미담…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호텔 식사 대접[셀럽이슈]
故 안성기 생전 미담…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호텔 식사 대접[셀럽이슈]
입력 2026. 01.08. 11:39:49

안성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배우 고(故) 안성기의 생전 미담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안성기 배우님 인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안성기 배우가 한남더힐에 거주하던 당시, 1년에 한 번씩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을 힐튼호텔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성기 배우는 정장을, 배우자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해 직원 한 명 한 명과 사진 촬영까지 해줬다고 들었다”며 “유명 인사가 팁이나 선물을 건넸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봤지만, 이렇게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마음을 표현한 경우는 처음이라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 안성기 배우님께서 좋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해당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어른의 품격을 보여준 분”, “괜히 국민 배우라 불린 게 아니다”, “이런 따뜻한 이야기가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영화제 현장에서 수수하고 겸손했던 안성기의 모습을 회상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혈액암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쓰러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 이후 명동성당에서 장례 미사와 영화인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952년생인 안성기는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국민 배우’로 남았다. 정부는 그의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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