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 공구 논란 사과 “설명 부족·대응 미흡 모두 제 책임”
- 입력 2026. 04.18. 11:23:0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공동구매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지혜
김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글을 올리고 “공구 진행 과정에서 충분히 상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공구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출산 이후 가장 먼저 받은 선물에서 느꼈던 만족감을 나누고 싶어 좋은 가격으로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정보 전달과 운영 측면에서 미흡함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특히 구매 과정에서 발생한 불편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김지혜는 “이른 시간부터 기다려주셨음에도 빠른 품절과 적은 수량, 늦은 대응으로 불편을 드렸다”라고 전했다.
가격 논란과 관련해서는 “안내한 최저가는 오픈 시점 기준 확인 가능한 판매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면서도 “이후 다른 채널에서 더 낮은 가격이 확인되며 혼란을 드린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정품 여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지혜는 “해당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구매된 정품”이라며 “국내 유통 구조상 다양한 수입 경로가 존재하는 브랜드 특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라고 했다. 또 “제품의 품질과 구성에는 차이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품 여부에 대해 불안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구매자에게는 환불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혜는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