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20회 연장 확정…140부작 방송
- 입력 2026. 04.24. 15:19: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첫 번째 남자'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0회 연장을 확정했다.
'첫 번째 남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연출 강태흠, 극본 서현주 안진영)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당초 '첫 번째 남자'는 120회 방송으로 기획되었다. 방송 이후 IPTV VOD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성을 입증했고, TV-OTT 화제성 지수에서도 미니시리즈와 견줄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MBC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주 분량인 20회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
'첫 번째 남자'를 기획한 MBC 드라마스튜디오 관계자는 “TV-OTT 화제성 지수와 OTT 실시간 순위 등 주요 지표에서 일일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 펼쳐질 통쾌한 사이다 반격과 휘몰아치는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한영자(최지연)가 남편 강남봉(정찬)과 채화영(오현경)의 관계를 직접 목격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예상치 못한 장면에 충격을 받은 한영자는 절규하며 무너졌고, 평온했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마대창(이효정)까지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갈등의 확산을 예고했다. 불륜 폭로 이후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갈등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