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TOP7, 인천 뒤흔들었다…전국투어 흥행 순항
입력 2026. 05.04. 15:24:38

미스트롯4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미스트롯4’ TOP7이 인천에서도 뜨거운 감동을 이어가며 전국투어의 순항을 알렸다.

지난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이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서 진행된 서울 공연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이번 무대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연출과 깊어진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TOP7의 단체 무대 ‘홀려라’와 ‘황진이’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객석을 가득 메운 응원봉 불빛과 함께 펼쳐진 오프닝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했다.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역량이 더욱 빛났다. 우승자 이소나는 ‘울고 넘는 박달재’, ‘천년학’, ‘사랑은 생명의 꽃’을 통해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허찬미는 ‘안돼요 안돼’, ‘님과 함께’, ‘당신은 얄미운 나비’로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홍성윤은 ‘만개화’, ‘망부석’,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했으며, 윤태화는 ‘단현’과 ‘참회’로 깊은 내공을 드러냈다. 윤윤서는 ‘처녀뱃사공’, ‘못 잊겠어요’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길려원은 ‘눈물의 블루스’, ‘꽃바람’으로 신예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염유리는 ‘님이여’, ‘배 띄워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쓰리랑’, ‘첫차’, ‘마포종점’,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무대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또한 ‘난 사랑을 아직 몰라+연안부두’, ‘신사랑고개+장윤정 트위스트+노랫가락 차차차’ 등 메들리 무대는 공연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두 번째 투어 도시를 맞은 TOP7은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즐겼다. 공연 중간마다 전한 진심 어린 소감과 감사 인사는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은 앙코르 무대로 장식됐다. ‘꽃타령’, ‘영암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이 이어지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 인천 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쇼당이엔티와 팬라이트의 공동 주최, 유선수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가 더해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현했다. 세 주체의 협업은 ‘웰메이드 공연’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부산, 대구, 고양, 광주, 울산, 전주, 수원, 대전, 남양주, 제주, 창원, 의정부, 성남,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지역별로 차별화된 구성과 높은 완성도의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당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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