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아 “더블 타이틀곡 작사 참여…빌리 그룹 알리고파” [셀럽현장]
- 입력 2026. 05.06. 14:58: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작사 참여 소감과 함께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밝혔다.
츠키 문수아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는 빌리의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수현은 더블 타이틀곡 ‘워크(WORK)’에 대해 “나의 단점과 숨기고 싶었던 걸 나의 일부라는 걸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은 댄스 장르인 만큼 또 다른 도전이었다. 멤버들 각자 맡은 파트를 너무 잘 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 곡은 문수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아서 함께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스스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는 곡이라 억지로 나를 보여주기보다, ‘이게 나다’라는 쿨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타이틀곡과 고민한 곡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음악적 변화에 대해 수현은 “음악적으로는 빌리가 보여줄 수 있는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고 많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과감하게 시도한 것이 큰 변화다. 외부 소음에 흔들리기보다 자기 자신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 문수아는 “정규 앨범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 좋은 긴장감으로 작용돼서 대중에게 빌리라는 그룹을 알릴까 고민했다. 전체적으로 앨범 참여도가 높아 그만큼 빌리 색깔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빌리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멤버 시윤, 문수아, 하람이 노랫말 작업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모티브로 한 빌리만의 독창적 클래식 ‘시크릿 노 모어($ECRET no more)’를 비롯해 총 7개의 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잽(ZAP)’은 번쩍이는 충격을 뜻하는 단어로 쏟아지는 가십과 반복되는 외부 노이즈를 스스로 차단하고 온전히 ‘지금의 나’로 돌아오는 순간을 노래하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