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장철혁·탁영준,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나란히 이름
입력 2026. 05.12. 17:01:06

SM엔터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6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6 Indie Power Players)’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는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을 제외한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독립 레이블 및 유통사 관계자 가운데 영향력 있는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2022년 이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장철혁 공동대표 역시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SM은 두 대표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와 K팝 산업 내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철혁 공동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올해 초 발표한 ‘SM NEXT 3.0’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의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변화를 추진 중”이라며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팬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흐름에 주목했다. 그는 “최근 아티스트 콘텐츠는 단순히 음악을 넘어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중요해졌다”라며 “팬들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머무는 공간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는 지난 3월 발표된 빌보드 ‘2026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6 Global Power Players)’에도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