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협박 댓글 남긴 50대 男, 집행유예 선고
입력 2026. 05.15. 11:56:52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 관련 게시물에 휘발유 테러 예고 댓글을 남긴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받았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다독 강경묵 판사는 공중협박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 범행은 다수 사회구성원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공중의 안전을 저해했으므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을 이틀 앞둔 지난 3월 19일 SNS에 게시된 공연 관련 게시글에 "생수병에 휘발유를 넣어 투척하겠다"라는 취지의 댓글을 22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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